안녕하세요?
담장너머로 고개 내민 빨간 장미가 유독 눈길을 사로잡는
5월 셋째 주입니다.
이번 주는 봄의 햇살이 너무 좋아
바깥놀이터로 나가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도록 놀곤 하였어요.
열심히 달리고 뛰고~~ 웃음소리 고함지르는 소리가 한동안은 하늘을 찌릅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차분해져 벌레를 찾고, 진귀한 보석이라도 있는 양 찾아다니고,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눕니다.
몸놀이에서 시작된 하루가
아이들의 몸과 마음 영혼을 진정시키고 건강하게 자라가게 하는 것을 봅니다.
오는 한 주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주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혜반 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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