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통신문65 12월 1주 가정통신문 인사말-겨울준비 안녕하세요?겨울을 여는 12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거리의 플라타너스 가로수들도 서둘러 마지막 옷을 벗고 겨울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듯 합니다. 아직은 훈훈한 낮기온을 보이고 있지만겨울이라는 계절의 변화를 잘 적응하여 우리 아이들이 겨울내내 몸과 마음 영혼 모두가 건강하게 자라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월요일(28일)은 기장 히어로 키즈파크 갑니다. 깁밥, 간식(락앤락통). 물, 원복, 운동화 준비해주세요. 도보 등원시 9시 40분까지 등원 꼭~~부탁드립니다.2)재롱발표회 때 입을 바이올린 의상은~~~카라있는 흰색 (와이셔츠형)남방과 청바지입니다. 미리 준비해 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우리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즐거운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재롱발표회를 준비하고좋은 추억 만들어 갈 수 있도.. 2024. 9. 1. 11월 4주 가정통신문 인사말 -소설 절기-월동준비 안녕하세요? 한주간도 평안하셨나요? 오는 22일 화요일은 첫눈이 내리고 기온이 급강하한다는 '소설'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소설 전에 김장을 하기 위해 서두르고, 여러 가지 월동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균형잡힌 식단 가벼운 운동으로 각종 겨울철 질병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고 그리고 즐겁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롱잔치 바이올린 연주곡 '작은별'악보 보냅니다. 가정에서도 잘 활용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지혜반 교사- 2024. 9. 1. 11월 3주 가정통신문 인사말-깊어가는 가을-감기조심 안녕하십니까?알록달록 아름답게 물들었던 나뭇잎이 거리에 흩어지고 그 거리를 걷다보면 가을동화에 나오는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에 젖어 듭니다. 깊어가는 가을, 차가운 바람에 몸을 움츠려 들게도 하지만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을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에마음이 달뜨게 됩니다. 또한 어김없이아이들의 콧물과 기침을 걱정하게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호흡기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고 습도를 잘 유지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환절기 변해가는 날씨에 건강 유지하시며오는 셋째주도따뜻하고 행복한 날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혜반 교사- 2024. 9. 1. 11월 2주 가정통신문 인사말-입동 안녕하세요?11월 둘째 주 어느새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 찾아왔네요. ‘입동이 지나면 김장도 해야 한다’는옛말이 있듯이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준비를 서둘러 마무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는 주에는드디어 성경암송대회가 있습니다.우리 아이들이 모두 함께 입을 모아 말씀을 암송할 때면즐거움이 있습니다. 또래친구와 함께하는 특별함이 있어서겠지요. 테필린 국제말씀암송학교에서는 만4세가 본격적으로 말씀을 암송할 적기라고 합니다. 매일 말씀을 암송하는 가운데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지혜반 교사- 2024. 9. 1. 이전 1 2 3 4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