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3월 넷째 주입니다.
오는 주에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고 한 해의 농사가 시작된다는 ‘춘분’이 있네요.
이날을 시작으로 기온이 상승하며 따듯한 봄날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또
이 무렵에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기도 한답니다.
옷차림에 더욱 신경 써 주시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요즘 아이들과 ‘경청’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놀이할 때 친구의 말을 잘 듣고 표정을 살펴보기
내가 한 말이나 행동에 친구가 불편한 표정을 지을 때 stop하기
말로는 쉬울 것 같지만 약간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노력하다 보면
우리 아이들의 성품 나무에도 봄꽃처럼 아름다운 꽃이 필 것 같습니다.
-지혜반 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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