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주 가정통신문 인사말-도서관의 날-책의 날

 안녕하세요?

따스한 햇살과 함께 4월 둘째 주를 맞이합니다.

오는 12일(수)은 ‘도서관의 날’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책을 통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더 큰 세상을 경험하고 꿈을 꾸게 됩니다.

또 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슬퍼하고 기뻐하고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며 삶의 지혜를 배우기도 하지요.

 

저희 지혜반에서도 매일 책 읽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한권의 책을 선택하여 혼자 책 읽기,,

또 친구와 머리를 맞대어 책을 읽을 때면 재미도 배가되어집니다.

 

가정에서도 스마트폰과 TV 보다는 책 읽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셔서

아이들이 보고 자연스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들이 책과 함께 더 슬기롭게 자라가길 기대합니다.

-지혜반 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