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샘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한낮의 따스한 햇살과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 마음이 따듯해지는 3월 셋째 주입니다.
새 학기가 시작된 지 2 주가 지난 지금,
아이들과도 제법 친해지고 새로운 교실 새로운 친구들속에서 새로운 놀이를 찾고
서로 놀이를 공유하고 삼삼오오 모여 협동놀이를 하기도 합니다.
공동생활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더욱 필요한 것은
'배려'와 '양보'의 미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친구에게 놀잇감을 양보하고 함께 즐겁게 놀이 하고자 하는 마음
친구의 마음을 불편하지 않도록 애쓰는 마음
우리 친구들이 조금씩 조금씩 익혀나가야 하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가정에서도 배려와 양보를 통해
더욱 재미있고 신명 나는 일이 많아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지혜반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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