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통신문 인사말 6월 2주-우리 동네

안녕하세요?

여름의 꽃

보랏빛 수국이 한창 피어나는 6월의 둘째 주입니다.

 

6월에는 동네 산책도 다니고

나와 우리 가족,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알아가고,

우리 동네 여러 곳에서 도움을 주시는 분들과

많은 사람이 있어 세상이 따뜻하게 빛나고 있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아가 조금씩 더 넓은 세상을 알아가며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가는

주인이라는 마음을 키워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혜반 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