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낮의 더위가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게 하는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 주에는 1년 중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와 ‘단오’가 있습니다.
단오에는 ‘여름을 시원하게 지내라’라는 의미로 부채를 만들거나,
그네뛰기, 씨름, 창포물 멱감기 등 다양한 풍습을 즐겼다고 합니다.
우리 지혜반 친구들끼리 부채도 접고 씨름도 해보아야 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놀이를 통해
더위도 잊은 채 잎사귀처럼 더욱 푸르게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지혜반 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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