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정통신문/2023년학기_어린이집_유치원

가정통신문 인사말-6월 3주-단오-하지-창포 멱감기-단오부채

by evergoodnote 2024. 7. 26.

안녕하세요? 

한낮의 더위가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게 하는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 주에는 1년 중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와 ‘단오’가 있습니다.

단오에는 ‘여름을 시원하게 지내라’라는 의미로 부채를 만들거나,

그네뛰기, 씨름, 창포물 멱감기 등 다양한 풍습을 즐겼다고 합니다.

우리 지혜반 친구들끼리 부채도 접고 씨름도 해보아야 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놀이를 통해 

더위도 잊은 채 잎사귀처럼 더욱 푸르게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지혜반 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