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통신문65 11월 1주 가정통신문 인사말 -재롱발표회 안녕하세요?찬 공기가 조금씩 느껴지기 시작하는 11월의 첫 주입니다. 한 주도 평안하셨는지요? 11월의 행사계획안이 나갔습니다.성경암송대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희 지혜반에서는 하루에 한번씩 모두 함께 암송할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많이 격려해주시 고 가족과 함께 암송할 기회를 매일 가져보시기를 바랍니다. 12월에는 재롱발표회(영어, 바이올린, 치어율동)가 있을 예정입니다.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여 우리 친구들 의 끼와 흥을 무대에서 마음껏 발휘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를 부탁드립니다~~^^ 발표회 영어가사와 음악(MP3) 첨부해 보내드립니다. 가정에서도 즐겁게 활용해 주세요. -지혜반 교사- 2024. 9. 1. 10월 4주 가정통신문 인사말-공감 소통 자존감 안녕하세요?어느덧 10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낮의 길이가 부쩍 짧아진 것을 보니가을도 막바지에 다다른 것이 느껴집니다. 무더위로 씨름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이제 곧 따뜻한 계절을 추억하게 될 것 같네요.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자주 하시나요?유아는 대화를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다고 합니다.특히 부모님과 나누는 작은 대화 속에서‘내가 지금 사랑받고 있구나’‘나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존재구나’라고 느끼기도 하지요. 아이들이 따뜻하고 긍정적인 마음과 자존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건강하게 살아가는 마음도 커져가겠지요? -지혜반 교사- 2024. 9. 1. 10월 3주 가정통신문 인사말-가을놀이 안녕하세요?10월 셋째 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부쩍 차가워지고 우리 아이들의 옷이 조금씩 도톰해지는 것을 보니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감상할 날도 얼마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우리 아이들은 도토리, 동백나무 씨앗, 솔방울 등 크고 작은 열매를 참 좋아합니다. 산책길에서 주워온 도토리를 화분의 흙속에 묻어두고 싹이 나기를 기다리기도 합니다.우리 아이들에게는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가을의 각종 다양한 열매들과 나뭇잎들을 주워 모아 거실 한켠에 자연물 공간을 마련해 보면 어떨까요? 놀이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훌륭한 작품이 탄생하기도 한답니다. 짙어지는 가을,아이들의 생각 주머니가 커지고 즐거운 추억이 가득 쌓이기를 바랍니다. -지혜반 교사- 2024. 9. 1. 10월 2주 가정통신문 인사말-한글날 안녕하세요?10월 둘째 주에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며 과학적으로 창조된 글자, ‘한글’ 창제를 기념하는 ‘한글날’이 있습니다. 입으로 소리 내는 모든 말을 글자로 표현할 수 있고 귀에 들리는 모든 소리를 글자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며 놀라운 일인지 아이들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몸으로 홀소리 닿소리 글자 표현하기, 가족과 협력하여 몸으로 자신의 이름 표현해보기 주변의 소리를 듣고 소리로 표현하고 글자로 써보기 이번 주에는 한글 놀이와 함께 우리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한 주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혜반 교사 - 2024. 9. 1. 이전 1 2 3 4 5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