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낮의 길이가 부쩍 짧아진 것을 보니
가을도 막바지에 다다른 것이 느껴집니다.
무더위로 씨름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곧 따뜻한 계절을 추억하게 될 것 같네요.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자주 하시나요?
유아는 대화를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다고 합니다.
특히 부모님과 나누는 작은 대화 속에서
‘내가 지금 사랑받고 있구나’
‘나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존재구나’라고 느끼기도 하지요.
아이들이 따뜻하고 긍정적인 마음과 자존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건강하게 살아가는 마음도 커져가겠지요?
-지혜반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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