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통신문65 10월 1주 가정통신문 인사말-개천절 가을이 깊어가는10월 첫째 주입니다. 이번 주에는 우리 민족의 시작을 기념하는 ‘개천절’이 있네요.우리나라의 최초의 국가 고조선에 대해 알아보고함께 태극기를 게양하며 개천절을 기념해주세요.우리의 토대와 대한민국의 역사를 익히고,애국심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저희 지혜반에서 그동안 함께 했던 친구○○가아빠가 새로운 곳으로 부임해 가심으로 헤어지게 되었어요.새로운 환경에서도 건강하게 지혜롭게 잘 자라가기를 축복합니다. 동시에 새로운 친구 ○ ○, ○ ○ 가 왔어요.지혜반에서 즐거운 시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며 환영합니다.10월, 아이들과 함께 더욱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지혜반 교사 - 2024. 9. 1. 11월 5주 가정통신문 인사말-부모님의 언어표현 안녕하세요?어느덧 차가운 공기와 함께 11월 마지막 주를 맞이합니다. 제법 추워진 날씨에도 우리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일상을 살아가는 것은부모님의 사랑과 보살핌 덕분이라 생각됩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말하지 않아도 당연히 알겠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족끼리 사랑한다는 표현을 즐겨 사용해 보세요.“사랑하는 ○○야, 너는 참 특별하고 소중한 아이야”“○○가 있어서 얼마나 힘이 나고 행복한지 몰라~”“엄마, 아빠는 널 만나서 최고로 행복하고 기쁘단다” 아이를 꼭 안아주거나 눈을 맞추며 이야기하면 더욱 잘 전달되겠지요?더욱 따뜻한 온정을 느끼며 행복한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지혜반 교사- 2024. 8. 31. 11월 4주 가정통신문 인사말-소설-위생-감기예방 안녕하세요?기온이 많이 떨어져차가워진 공기와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11월 넷째 주입니다. 이번 주에는 겨울의 두 번째 절기인 ‘소설’이 있습니다.소설은 ‘얼음이 얼고 첫눈이 내리는 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에 손 씻기와 양치 등으로 개인위생에 신경을 쓰고,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며 따듯한 차나 물을 자주 마셔 감기를 예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실내가 건조해지면 바이러스가 침입하기 좋은 환경이 되므로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건강하고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지혜반 교사- 2024. 8. 31. 11월 3주 가정통신문 인사말-독서에 대해 안녕하세요?초겨울 날씨로 접어드는 11월 셋째 주입니다. 바람이 차가워지고 낙엽이 발아래로 우수수 떨어지는 것을 보니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아직 남아있는 예쁜 단풍잎과 가을 열매들을 채집하며 마지막 남은 가을의 정취를 담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지혜반 아이들은 책 읽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책을 가지고 와서 스스로 책을 읽고, 친구의 책에 호기심을 가지며 함께 읽기도 하며, 한 권의 책에 머리를 맞대고 서로의 이야깃거리를 쏟아냅니다. 책을 읽는 것은 세계를 여행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림책 속에서는 하늘을 날 수 있고 온 세상의 색깔을 다 가질 수 있고, 커다란 곰을 잡으러 떠날 수도 있습니다. 우물쭈물 사람들 앞에 나서기 어려울 때,친구와 화해하고 싶을 때, 극복하기.. 2024. 8. 31. 이전 1 2 3 4 5 6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