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의 끝자락, 8월 마지막 주를 맞이합니다.
길고 길었던 장마도, 끝날 것 같지 않던 여름 더위도 이제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 한마디로 고래도 춤추게 하는데, 우리 아이들에게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좋은 칭찬은 무작정 “잘했어”가 아니라 “○○는 나무를 이렇게 그렸구나.
멋지고 신기한데? 이런 나무가 진짜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
○○는 창의적으로 표현을 잘 하는구나” 등
모습과 표현 그대로를 인정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이번 한 주 아이들이 자신의 모습과 행동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더욱 긍정적인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며 즐거운 한 주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혜반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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