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의 끝, 8월 마지막 주를 맞이합니다.
지구촌 구석구석 자연재해와 더불어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꼬리를 내리는 듯하고
산책길에서 만나는 선선한 바람이 새로운 기운과 기분을 전달해 줍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자기 생각과 주장이 뚜렷해 자신의 생각과 기분을 잘 전달하려고 애씁니다.
언어로 잘 전달하지 못하거나 반응이 없을 때는 조바심을 내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가 이야기할 때는
아이의 이야기를 차분하게 들어주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의 대화를 보고 들으며
친구들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나의 이야기도 잘 전달하는 우리 지혜반 멋진 친구들을 기대합니다.
-지혜반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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