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통신문/2023년학기_어린이집_유치원31 3월 4주 가정통신문 인사말-춘분-경청-꽃샘추위 샬롬~3월 넷째 주입니다. 오는 주에는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고 한 해의 농사가 시작된다는 ‘춘분’이 있네요. 이날을 시작으로 기온이 상승하며 따듯한 봄날이 시작된다고 합니다.또 이 무렵에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기도 한답니다. 옷차림에 더욱 신경 써 주시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요즘 아이들과 ‘경청’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선생님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놀이할 때 친구의 말을 잘 듣고 표정을 살펴보기내가 한 말이나 행동에 친구가 불편한 표정을 지을 때 stop하기말로는 쉬울 것 같지만 약간의 연습이 필요합니다.조금씩 조금씩 노력하다 보면우리 아이들의 성품 나무에도 봄꽃처럼 아름다운 꽃이 필 것 같습니다. -지혜반 교사 드림- 2024. 7. 21. 3월 3주 가정통신문 인사말-배려와 양보 안녕하세요? 꽃샘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한낮의 따스한 햇살과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 마음이 따듯해지는 3월 셋째 주입니다. 새 학기가 시작된 지 2 주가 지난 지금,아이들과도 제법 친해지고 새로운 교실 새로운 친구들속에서 새로운 놀이를 찾고서로 놀이를 공유하고 삼삼오오 모여 협동놀이를 하기도 합니다. 공동생활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더욱 필요한 것은'배려'와 '양보'의 미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친구에게 놀잇감을 양보하고 함께 즐겁게 놀이 하고자 하는 마음친구의 마음을 불편하지 않도록 애쓰는 마음우리 친구들이 조금씩 조금씩 익혀나가야 하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가정에서도 배려와 양보를 통해더욱 재미있고 신명 나는 일이 많아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지혜반교사 드림- 2024. 7. 21. 2023년 3월 1주 가정통신문 인사말-지혜반 안녕하세요.2023년 6세 지혜반 교사 ○ ○ ○ 입니다. 올 한 해 동안 지혜반에서 우리 사랑스러운○○와 함께 하게 되었어요.긴 겨울이 끝나고 봄기운이 조금씩 조금씩 다가오고 있는 따뜻한 계절에 ○○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교사로서 기쁜 마음을 전합니다. 지혜반 이름처럼 우리 ○○이가 일 년 동안 지혜반에서 지혜롭고 건강하게 자라가기를 교사로서 조력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 아쉽고 궁금한 사항이 생기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셔서 함께 해결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혜반 교사- 2024. 7. 21.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