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장마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 주말입니다.
오는 23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입니다.
벼락이 사라지고 벌레는 땅속으로 숨으며 물이 마르기 시작한다는 추분.
이날이 지나고 나면 점차 밤이 길어지고
낮과 밤에 큰 기온차를 보이기 때문에
호흡기 건강에 특히 유의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마시고, 파프리카와 당근, 감자 등
비타민 C와 A가 풍부한 과일·채소로 면역 체계를 강화해주세요.
환절기에도 우리 아이들 더욱 신나고 즐거운 한 주 되기를 바랍니다.
-지혜반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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