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차가운 공기와 함께 11월 마지막 주를 맞이합니다.
제법 추워진 날씨에도 우리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일상을 살아가는 것은
부모님의 사랑과 보살핌 덕분이라 생각됩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말하지 않아도 당연히 알겠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족끼리 사랑한다는 표현을 즐겨 사용해 보세요.
“사랑하는 ○○야, 너는 참 특별하고 소중한 아이야”
“○○가 있어서 얼마나 힘이 나고 행복한지 몰라~”
“엄마, 아빠는 널 만나서 최고로 행복하고 기쁘단다”
아이를 꼭 안아주거나 눈을 맞추며 이야기하면 더욱 잘 전달되겠지요?
더욱 따뜻한 온정을 느끼며 행복한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지혜반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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